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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미국 전함이 흑해를 지나가는 것에 대해 러시아에 통보했습니다.

미국 전함이 지중해에서 흑해로 이동하였다가 다시 돌아갈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터키는 몽트뢰 협약 참가자들에게 미국 군함이 지중해에서 흑해로와서 잠시 머물다가 돌아갈 것이라고 통지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터키는 협약 참가자들에게 미군 군함이 지중해에서 흑해로 이동하여 머물가다 돌아갈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 기관의 대담자가 대답했습니다.


러시아도 협약 참가자인, 1936 년 몽트뢰 협약은 보스포러스와 다르다 넬스 해협에 대한 터키의 주권을 회복했으며, 1936 년 6 월 22 일부터 7 월 21 일까지 몽트뢰에서 개최된 흑해 해협 정권 회의에서 채택되었습니다.


금요일에 터키 외무부의 한 소식통은 TASS한테 미국 군함 두대가 보스포러스에 4월 14일이랑 15일에 통과해 5월 4일이랑 5일까지 머문다고 전했습니다.


목요일에 CNN에서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앞으로 몇 주 안에 흑해에 군함을 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의 출처를 참조해 보도했습니다. 미국 출처에 따르면 미국은 이미 그곳에 정기적으로 함대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 행동은 러시아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를 의미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지도부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에 군 증강에 대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한편 미국 국방부에서는 미국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입증하기위해 다가오는 몇 주 안에 흑해로 군함들을 보낼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해주지 않았습니다.


T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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