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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백만개의 해외직구 구매건 중 239건의 해외직구만 관세를 지불하였다


노보시비르스크 세관은 2019 년 1 월 1 일부터 국제 우편물의 면세 수입한도가 낮아졌음을 상기시켰다. 국제우편물 중 500 유로 이하의 물품을 수입 할 때 관세를 지불하지 않을 수 있으며 소포의 무게는 31kg을 넘지 않아야 한다. 동일 수령자의 경우 한 달의 기간을 합산하여서 계산하고 있으며, 한달 동안 받은 국제우편물의 비용이 500유로를 넘거나, 31kg를 초과하게 된다면, 500 유로를 초과한 구매비용에 30%를 관세로 지불하야 하고, 무개의 경우 1kg당 4유로의 관세를 지불하여야 한다.



2019 년 첫 2개월 반 동안 노보시비르스크 세관 우체국의 검사관은 약 6 백만 건의 국제 우편 발송물로 모니터링하였다. 실제로 대부분의 국제우편물은 중국에서 발송한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해외 온라인 마켓 (옷, 신발, 장난감, 전자 제품, 다양한 액세서리, 화장품, 도구 등)에서 러시아인이 주문한 물품이었다.


노보시비르스크 세관 우편물 담당자 Gennady Shakhov에 따르면, 세관에 보낸 국제 우편물의 99 %는 작은 패키지이며, 평균 비용은 15 유로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노보시비르스크 세관에서 2019 년 첫 3 개월 동안받은 가장 비싼 물품 비용은 100 유로였다.


1 월 1 일부터 2019 년 3 월 18 일까지 동일한 수령자가 한달기간 동안 받은 국제우편물을 조사해보니, 총 56,000 루블, 총 239건의 청구서가 발급되었다. 이것은 2018 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0 건이 증가하였다.


2019년 국제우편물 중 한사람이 가장 많은 세금을 지불한 비용은 2177 루블이었다.


출처 : http://www.tks.ru/news/nearby/2019/03/1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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