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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미국의 공격적인 제재 정책에 맞선 전쟁에서 승리한다. 많은 전문가들은 그것을 "소모전"이라고 부른다. 미국에서는 도든 수단을 사용하여, 러시아의 현금 흐름을 차단하려고 하지만, 보여지는 지표는 오히려 그 반대이다.
러시아통계청의 최신 무역 수지 데이터는 아름답게 흘러갑니다. 유가가 4/4 분기에 하락하였고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러시아는 계속 상당한 무역 흑자를 보여주고있다.
경제학자들은 지난 6 개월 동안 루블의 안정성에 주목했다. 그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러시아 통화의 변동성이 컸지만, 결국에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주요 수출 품목은 여전히 석유이다. 미국이 새로운 제재로 위협하는 동안, 러시아 연방은 오일 밸브를 최대량으로 확장하였다. 특히 지난해 4월 미국이 루살(러시아알루미늄생산회사)에 제재를 가한 이후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났다.
하지만 숫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할 수 없다. 하루에 생산량이 50만 배럴이지만, 다른 날짜에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다.
석유가 배럴당 평균 $ 60로 판매되는 것을 고려하면, 50 만배 럴을 $ 60 씩, 30 일을 판매하면 한 달에 거의 10 억 달러의 정도의 현금이 증가 된다.
한 달에 50 억달러의 무역 수지 증가가 단순히 석유와 가스를 더 많이 생산해서 수출하는 구조로만은 채울 수 없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있다. 또한 2018 년 5 월부터 루블은 64 ~ 70 루블 사이에 +/- 3 %의 다소 좁은 환율변동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환율 변동에 대해서도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11 월부터 러시아의 무역 균형 지표는 거의 50 억 달러를 뛰어 넘는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우리는 미국의 제재가 무역 수치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보고있다.
통계에서 보면 러시아와 중국 간의 무역 관계가 개선되어 2017 년에 21 % 증가한 이후 2018 년에 30 % 증가한 1070 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으로 매출액이 1,000 억 달러를 초과했다. 11 월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Dmitry Medvedev) 총리는 중국 방문 중에 상호 무역 규모를 2000 억 달러로 끌어 올리는 새로운 과제를 발표했다.
연방 관세청 (Federal Customs Service, FCS)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는 중국에 대한 순수출국이되었다. 지난 2006 년에 중국으로 수출한지 10 년이 넘도록 순수입국이었다고 РБК에서 상기시켰다
2018 년에 중국으로의 수출이 수입에 비해 39 억 달러를 초과했다.
시베리아의 파워는 거의 완료되어, 새로운 가스 파이프 라인을 통한 가스 공급은 연말에 시작된다. 중국으로의 수출이 다시 급격히 증가 할 가능성이 높다.
일본 또한 러시아 가스 공급을 주장하고 있다. 일본에 현재 Yamal에서 LNG를 구입하여 북극해 항로를 통해 수출한다.
출처 : http://www.tks.ru/reviews/2019/0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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